골다공증 무료검사 내년부터 60세 여성도 혜택! 예방수칙까지 알아보기

내년부터 60세 여성도 골다공증 무료검사 혜택! 예방수칙까지 알아보기

-2025년부터 골다공증 검사 대상 확대

내년부터 골다공증 검사가 60세 여성까지 확대됩니다. 현재 54세와 66세 여성에게만 제공되던 골다공증 검사가 60세 여성까지 포함되어 총 3회에 걸쳐 실시됩니다. 이는 여성건강증진을 위한 중요한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된 바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관리 10대 생활수칙---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균형 잡힌 식사: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2.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체중 부하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을 실천하세요.
3. 햇볕 쬐기: 하루 15분 이상 햇볕을 쬐어 비타민 D를 합성하세요.
4. 금연: 흡연은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5. 절주: 과도한 음주는 골건강에 해롭습니다.
6. 카페인 줄이기: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를 피하세요.
7. 규칙적인 건강검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골밀도를 확인하세요.
8. 적정 체중 유지: 너무 마르거나 비만하지 않도록 적정 체중을 유지하세요.
9. 영양 보충제: 필요한 경우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세요.
10. 의사 상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개인 맞춤형 상담을 받으세요.

-소아의료 및 학생건강검진 제도 개선

또한, 소아의료 후속 대책으로 영유아 건강검진 수가 인상(안)이 보고되었으며, 교육부와 협업하여 학생건강검진 제도 개선 시범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입니다.

-검진기관 평가 및 질 관리 강화

이번 5주기 검진기관 평가 계획은 일반검진 및 암검진 연속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검진기관들의 질 관리 동기부여를 강화합니다. 영유아 건강검진과 구강검진은 교육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개편되며, 암 검진기관 평가에서는 질병예측도의 비중이 상향됩니다.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검진기관 평가를 실시해 왔습니다. 올해 하반기 동안 관련 시스템 개편과 건강검진 실시 기준(고시) 개정 등의 후속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고령화 시대 만성적 질병의 증가로 인해 사전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 중심으로 의료체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건강검진제도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사후 관리,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힘쓸 것입니다.

 

지금까지 골다공증 무료검사 혜택 및 예방·관리 생활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번호로 문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건강증진과(044-202-2828)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